2020년 삼성 스마트폰 생산계획은 3억 1100만대. 2019년 대비 약 10% 늘어난 수치로 추산된다.
※ 삼성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8년 3억대 미만으로 감소했으나 2019년 3억대를 회복.
※ 2018년 말 세운 2019년 삼성 스마트폰 생산 목표는 2억9000만대.
2020년 S 시리즈 3500만대는 삼성 연간 스마트폰 생산량의 10% 수준.
5G 통신과 폴더블 스마트폰 효과가 신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19년 첫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50만대 판매 기록했다. 올해는 신모델 포함, 6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형 S 시리즈 판매 가격 인상 가능성이 주목된다.
메인 모델인 X1과 Y2의 경우 카메라 수가 작년보다 증가했고, Z3의 경우 신형 카메라가 대거 적용됐다.
특히 Z3에는 기존 카메라 모듈과는 구조가 완전히 바뀐 5배 광학줌이 첫 탑재되고, 1억 800만 화소 센서도 첫 도입됐다.
여기에 신형 AP, 5G 모뎀, 초음파 지문인식센서 등이 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